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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루가 다르게 번진다...미국 덮친 독감 공포, 사망자 급증 [지금이뉴스] / YTN

2025-12-31 205 Dailymotion

미국 전역에서 신종 독감 변이가 확산하면서 지금까지 최소 3,100명이 사망했습니다. <br /> <br />연말연시 대규모 이동과 모임이 이어지면서 독감 유행은 당분간 더욱 확대될 전망입니다. <br /> <br />AP는 지난 24일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(CDC) 발표를 인용해 신종 독감 변이인 ‘서브클레이드 K'가 확산해 미국 전역에서 독감 환자가 빠르게 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서브클레이드 K는 A형 독감 바이러스의 한 종류인 H3N2의 변이로, 영국·일본·캐나다 등에서 먼저 유행한 뒤 미국으로 번졌습니다. <br /> <br />CDC에 따르면 현재 절반이 넘는 주에서 독감 관련 질환 수준이 ‘높음’ 또는 ‘매우 높음’ 단계에 이르렀습니다. <br /> <br />CDC는 올 독감 시즌 현재까지 최소 750만 명이 독감에 걸렸고, 8만 1천 명이 입원했으며 3,100명이 사망한 것으로 추산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가운데 어린이 사망자는 최소 8명에 달합니다. <br /> <br />해당 수치는 12월 20일을 기준으로 한 크리스마스 등 대규모 연휴 모임 이전의 집계로, 실제 감염자 수는 이를 뛰어넘을 것으로 추정됩니다. <br /> <br />일부 주에서는 상황이 특히 심각한데, 뉴욕주 보건당국은 12월 20일로 끝난 한 주 동안 독감 환자가 7만1천 명 발생해, 2004년 이후 단일 주 기준 최다 기록을 세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다만 보건당국은 이번 시즌이 지난해처럼 극심한 수준이 될지는 아직 판단하기 이르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전문가들은 지금이라도 독감 예방접종을 받아야 한다고 권고했습니다. <br /> <br />올해 백신이 서브클레이드 K 변이와 완벽하게 일치하지는 않지만, 영국에서 진행된 초기 분석 결과 입원 위험을 낮추는 등 부분적인 예방 효과는 확인됐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CDC와 주요 의학 단체들은 생후 6개월 이상 대부분의 사람에게 독감 백신 접종을 권고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65세 이상 고령자, 임신부, 영유아, 천식·당뇨·심장질환·면역저하 질환을 가진 사람은 독감에 걸릴 경우 중증 위험도가 높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기자 | 정윤주 <br />오디오ㅣAI 앵커 <br />제작 | 이미영 <br /> <br /> <br /> <br />#지금이뉴스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51231230057428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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